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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행론 2차 신청 무직자 연체자 조건

by 여더박 2026. 6. 16.

경상남도가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선보인 ‘경남동행론’은 신용이 낮거나 소득이 불안정한 분들에게 든든한 지원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2차 상품은 무직자와 연체자도 신청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경남동행론 개요

경남동행론은 2025년 6월부터 시행된 경남도 맞춤형 서민금융 상품입니다. 금융 접근성이 낮은 도민의 긴급 생활비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전국 최초로 지역 특성에 맞춘 생계자금 대출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지원 대상 : 신용도가 낮고 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경남도민
  • 협력 기관 : 서민금융진흥원, 농협은행, BNK경남은행
  • 운영 기간 :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한시적 운영
  • 연간 목표 : 100억 원 대출 공급, 약 2만 명 혜택 기대

1차 경남동행론 주요 내용

1차 상품은 신용등급 하위 20%에 속하며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인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단, 연체 이력이 없고 소득 증명이 가능한 분만 신청할 수 있었죠.

  • 대출 한도 : 50만 원부터 최대 150만 원까지 (10만 원 단위)
  • 금리 : 연 8.9% (보증료 포함)
  • 대출 기간 : 2년 만기,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
  • 신청 방법 : 농협은행 방문 또는 경남은행 모바일 앱
  • 대출 처리 : 별도 서류 없이 48시간 이내 완료

2차 경남동행론 특징

2025년 8월 27일 출시된 2차 상품은 특히 연체자와 무소득자도 신청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점이 핵심입니다. 기존 1차 상품에서 지원이 어려웠던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 지원 대상 : 연체 이력자 및 무소득자 포함
  • 대출 한도 : 50만 원 ~ 100만 원
  • 금리 : 연 9.9%
  • 대출 기간 : 1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
  • 취급 기관 : 서민금융진흥원 직접 대출
  • 신청 방법 :
    • 비대면 : ‘서민금융잇다’ 앱(본인 휴대폰 필요)
    • 대면 : 창원, 진주, 거제 등 전국 50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 전 예약 필수)
  • 필요 서류 : 신분증 지참 필수

부산 지역 신청 제한

경남동행론은 경남도민만을 대상으로 하기에 부산 거주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부산시는 별도의 지역 맞춤형 금융 지원책 마련을 검토 중입니다.

대출 부결 및 연체 안내

대출 심사 시 조세 체납이나 금융질서 문란 등이 확인되면 부결될 수 있으며, 재원이 소진될 경우에도 지원이 제한됩니다. 1차 상품에서는 연체자가 배제되었지만 2차 상품부터는 연체자도 신청 가능해져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용 현황과 후기

출시 첫 달에 810명이 신청했고 280명이 대출을 받는 등 높은 관심을 기록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의 금융교육 이수자 및 복지멤버십 가입자에게는 보증료 할인 혜택도 제공되어 부담을 줄여주고 있습니다.

  • 보증료 할인 : 금융교육 이수자 및 복지멤버십 가입자 각각 0.5%포인트 할인
  • 2차 상품 금리 : 9.9%로 일반 서민금융 평균인 15.9%보다 낮음

취급 은행별 정보

농협은행

  • 신청 : 도내 농협 지점 방문 (지역농협 제외)
  • 문의 : 1661-3000
  • 2025년 2분기 평균 금리 : 5.94%

BNK경남은행

  • 신청 : 모바일뱅킹 앱 통한 비대면
  • 문의 : 1600-8585
  • 특징 : 경남동행론 전용 모바일 상품 제공

경남동행론은 금융 취약계층이 불법 사금융에 의존하지 않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2차 상품으로 연체자와 무소득자까지 포용하며 지역사회 금융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어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기대됩니다.